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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DS 안 걸리는 아기 탄생…유전자 편집, 축복과 재앙 유료 전용
사상 최초로 ‘유전자 가위(CRISPR-Cas9)’를 사용한 치료제 출시가 임박했습니다. 미국 제약사 버텍스(Vertex)와 크리스퍼 테라퓨틱스(CRISPR Therapeut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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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돼지 장기’ 받는 한국인 나온다…올해 첫 임상, 생존율 얼마 유료 전용
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‘돼지 심장’ 이식 수술 기억하시나요? 지난해 1월 22일 미국 메릴랜드대 메디컬센터에서 돼지 심장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역사적 수술이 이뤄졌습니다. 의료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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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년안에 치료제 나온다”…암세포 갈가리 찢어놓는 ‘킬러’ 유료 전용
NK세포 치료해 보신 분 있나요? 암 환우 카페엔 NK(Natural Killer) 세포 치료에 대해 묻는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. 다른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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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NA로 난치병 유발 유전자 억제, 암도 치료할 수 있다
━ [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] RNA 연구 석학,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겸 IBS RNA연구단장이 참여한 ‘다이서 단백질’ 연구 결과 2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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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나이들수록 면역력 ‘뚝’…중년 건강, NK세포 활성에 달렸다
면역력 지표인 ‘NK세포 활성도’ 20대 최고, 60대 절반으로 떨어져 면역 증진 ‘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’ 8주 섭취 후 NK세포 활성 52.3%↑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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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의과학 정책에 대해 챗GPT는 이렇게 답했다
김명자 한국과총 명예회장·전 환경부장관 세계보건기구(WHO)가 코로나19를 팬데믹이라 선언한(2020년 3월 12일) 지 3년 만에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벗게 됐다. 세계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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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활동한 담배 킬러, 술로 눈돌렸다…"한잔도 안돼" 왜
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16일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“흔히 하루 한두 잔의 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, 암 예방을 위해서는 소량 음주도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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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시면 참 좋던데 '1군 발암물질'…10명 중 7명이 모르는 진실
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16일 오전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“흔히 하루 한두잔의 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, 암 예방을 위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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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만에 드러난 '너구리 유전자'…WHO "왜 감췄나" 中 때렸다
3년 넘게 유지돼 온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(PHEIC)가 올해 안에 해제될 것이란 세계보건기구(WHO)의 전망이 나왔다.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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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숙주, 너구리였나…WHO "中, 더 일찍 공표했어야"
2020년 1월 2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장. AP=연합뉴스 국제 연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초기 확산에 중국 시장에서 거래된 너구리가 연루됐을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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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는 배신하지 않는다…‘수익률 136%’ 천재의 고집 유료 전용
27.9%. 하워드 막스가 이끄는 헤지펀드 오크트리캐피털의 최근 1년 성적표입니다. 아시다시피 최근 1년은 약세장이었는데요. 이 기간 S&P500 지수는 6.5%, 나스닥은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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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·노화 '생로병사 정복' 문턱 넘다…비밀 풀린 miRNA 뭐길래
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. IBS 국내 연구진이 우리 몸의 유전자 조절을 담당하는 마이크로 RNA(이하 miRNA)의 생성 비밀을 밝혀냈다. 이번 연구로 유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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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이라면 은밀히 공유하는 '이것'...범죄 수사 새 지평 열렸다
지난해 6월 전북의 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. 뉴스1 지난 2015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, 매사추세츠공과대학(MIT)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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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도 이겨냈던 118세 수녀…장수 비결은 매일 먹은 이 음식
프랑스 수녀 앙드레(루실 랑동)이 119세 생일을 20여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. 그는 기네스북에 기록된 최장수인이었다. AFP=연합뉴스 세계 최고령자인 프랑스의 수녀 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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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묘년 ‘더 센’ 그녀들 온다, 2023 기획사별 관전 포인트 유료 전용
마침내, 2023년 계묘년(癸卯年)🐰이 밝았다. 지난해 화려한 성장을 보여준 K팝 걸그룹을 앞서 10회에 걸쳐 살펴보았다. 올해 이들은 어떤 활동을 할까. 기획사별로 핵심만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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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‘도전적 DNA’로 끊임없이 성능과 기술의 한계를 넘다
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중국 천문산 999계단 등반에 이어 올해 750t 물 쏟아지는 방수로 질주 더욱 강력하고 민첩해진 주행 성능 세련된 디자인과 결합돼 매력 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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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라 균 접촉해도 안 걸리는 사람…비밀은 장 점액에 있었다
2019년 3월 예멘 사나에서 콜레라 예방을 위해 노동자들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설사와 탈수 현상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콜레라. 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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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이크 속 대장균 99% 죽인다…식중독 막을 박테리오파지
대장균 표면에 붙어있는 T1 박테리오파지.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다. [중앙포토] 야채나 육류 등이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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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친자녀 4명 살해’ 옥살이하던 엄마…DNA서 발견된 대반전
유영철, 정남규, 강호순…. 많은 분이 이 이름을 기억하실 겁니다. 전 국민이 혐오하는 연쇄살인범이죠. 호주에도 이런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.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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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하와이 연안 돌고래 2마리 폐사…고양이 기생충에 당했다
긴부리돌고래. [위키피디아] 고양이와 사람 등에 감염하는 톡소플라스마 기생충(톡소포자충) 탓에 미국 하와이에서는 긴부리돌고래가 연안에 좌초돼 폐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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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갈변 안되는 감자 개발했다는데, 먹을 수 있는 날 올까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·논설위원 ‘독일의 식물유전학 연구기관인 IPK 라이프니츠 연구소가 이끄는 연구팀이 카스나인 유전자 가위를 사용해 겨울보리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바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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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자가위 혁명 시작했는데, 연구자·기업 손발 묶은 K-규제
지난 5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레스의 의회 앞에서 환경단체 행동가들이 몬산토 등 GMO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‘독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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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만 하면 초대박, 바이오…3년뒤 반란 일으킬 기업들 유료 전용
지난주 앤츠랩에서 바이오산업의 무게중심이 유전자·세포치료제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어요(‘미워도 다시 한 번’ 바이오, 2025년을 주목해야 할 이유①).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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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언어 바이러스’가 문명의 진화 불렀다
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,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,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대니얼 C 데닛 지음 신광복 옮김 바다출판사 수많은 흰개미가 힘을 합쳐 개미탑을